영남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한국환경공단과 업무 협약 체결

  • 지난 3일,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협약

  • 공동 프로젝트 추진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영남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한국환경공단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정진영 단장 황승만 본부장사진영남대학교
영남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한국환경공단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정진영 단장, 황승만 본부장)[사진=영남대학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한국환경공단과 에코업 혁신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일 영남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정진영, 환경공학과 교수)과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본부장 황승만)가 영남대 소재관에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에코업 분야 연구를 위한 기술 개발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 촉진 △Green Technology Innovator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최신 정보 자료 공유하여 상호 정보기반을 강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에코업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 에코업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영남대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정진영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 및 지역 에코업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면서 “혁신인재 육성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산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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