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이글스가 신임 대표에 박종태 아쿠아플라넷 대표를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이글스 측은 리그 상위권 도약을 위한 분위기 전환과 동시에 2025년 예정된 신구장 준공 등을 대비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박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내정자는 단장 및 프론트, 선수단, 팬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현재 침체된 구단 분위기를 일신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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