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더페데럴리스트x한화이글스' 협업와인 한정 출시

아영FBC 더 페데럴리스트x한화 이글스 협업 와인 사진아영FBC
아영FBC '더 페데럴리스트x한화 이글스' 협업 와인 [사진=아영FBC]

아영FBC는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더 페데럴리스트와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협업 와인을 한정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모두 '독수리'를 상징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시작했다. 아영FBC는 더 페데럴리스트 와인의 자유와 개척 정신을 담은 미국적 아이덴티티, 한화 이글스의 투혼과 열정의 구단 정신을 패키지에 담았다.

한화 이글스 상징색인 오렌지와 원정 유니폼 색상인 네이비를 입힌 원통 케이스와 전용 쇼핑백에는 구단 로고와 창단 40주년 기념 로고를 함께 새겼다.

협업 패키지는 2종으로 구성했다. 페데럴리스트 샤르도네 패키지는 상큼한 산미와 풍부한 과실 향이 매력적인 샤르도네 와인으로, 한화 이글스의 홈 유니폼을 나타내는 오렌지를 입힌 원통형 케이스에 담겼다.

더 페데럴리스트 버번 배럴 카베르네 소비뇽 패키지는 캘리포니아 로다이 지역 포도로 만든 카베르네 소비뇽을 미국산 버번 위스키 배럴에서 숙성시켜 강렬한 구조감과 스파이시한 풍미를 더했다. 네이비 케이스는 팀의 원정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GS25 일부 매장에서 총 250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GS25 타임월드점에서는 샤르도네와 카베르네 소비뇽을 각각 100병, 꿈돌이점에선 각 25병을 선보인다. 오는 9월 1일부터는 GS25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GS' 스마트오더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한정 패키지를 선보이는 것을 넘어 스포츠 팬덤과 와인 애호가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적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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