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과 소통 확대하는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

  • 생성형 AI 주제로 '커넥트 미팅' 개최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왼쪽 넷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열린 ‘제안합시다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왼쪽 넷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열린 ‘제안합시다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가 임직원과의 접점을 늘리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커넥트 미팅’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인 3일 열린 커넥트 미팅은 이 대표 취임 이후 기존의 타운홀 미팅을 개편한 행사다.

이번달 미팅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주제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외부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 데 이어 ‘제안합니다’와 ‘칭찬합시다’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이 대표가 직접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전국 지점의 직원들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사내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서로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임직원 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건강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초우량 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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