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짯화 환율 역대 최고치서 하락… 4400짯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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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지마 히로요시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6-0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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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통화 짯화 환율은 지난달 31일, 역대 최고치였던 전날보다 큰 폭으로 하락해 1달러(약 157엔)=4400짯을 기록했다. 군사정권 집권 후 짯화 환율의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정보사이트에 따르면, 31일 낮 기준 환전상의 달러 살 때 가격은 1달러=4350짯, 팔 때 4420짯. 전날에는 약 4700짯으로 역대 최고치가 이어졌다.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국내기업 간 온라인 거래 환율은 3300짯 전후를 오가고 있으며, 공정환율은 2100짯으로 고정되어 있다. 각 환율 간 큰 폭의 괴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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