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판매되는 이 상품은 전 구간 에미레이트 항공 비즈니스석(출발일 별 16석)을 이용한다.
이번 상품은 아프리카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아프리카 6개국(남아프리카공화국·보츠와나·잠비아·짐바브웨·케냐·탄자니아)을 일주한다. 특히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관광을 포함해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 사파리 투어가 포함됐다. 케냐 기린센터 방문은 롯데관광 상품만의 특전이다. 기린센터에서는 보호 중인 야생 기린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최근 론칭한 프리미엄 라인 ‘HIGH&(하이앤드)’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이미 아프리카 여행 상품 판매액이 20억원을 넘어섰다”며 “이번 홈쇼핑 방영으로 더 많은 고객이 롯데관광의 아프리카 여행 상품을 접하고 차별화된 롯데관광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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