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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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성 기자
입력 2024-07-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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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은 자사가 개발 중인 브랜드 상품 '웰컴키트'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의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에는 조경 브랜드인 '그린바이그루브'로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과 환경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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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 키트'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 분야 수상

롯데 웰컴키트_지구의 부화 이미지 사진SH공사
'롯데 웰컴키트_지구의 부화' 이미지.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자사가 개발 중인 브랜드 상품 '웰컴키트'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의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디자인 경연 대회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산업 제품의 디자인, 품질, 기능, 친환경성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 평가해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지속가능성 분야 수상작인 ‘롯데 웰컴키트_지구의 부화’는 롯데건설이 건설업을 넘어 삶의 배경을 제공하는 '생애주기 가치 창조자’로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개발했다.
 
롯데건설은 고객 환영 선물로 제공하던 ‘웰컴키트’를 지구의 새로운 부화를 의미하는 컨셉으로 리뉴얼했다. 롯데캐슬 브랜드 상징인 독수리에서 착안한 알과 새집을 모티프로, 일상생활에서 오래도록 사용될 수 있는 구성품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표현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에는 조경 브랜드인 ‘그린바이그루브’로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과 환경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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