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 개최

  • 7월부터 9월까지 3회 걸쳐 열려...20일 일광해수욕장서 첫 공연

2024년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가 오는 20일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사진기장군
2024년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가 오는 20일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2024년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가 오는 20일 일광해수욕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는 평생학습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평생교육 수강생과 재능나눔 봉사단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행사다.
 
올해는 7월부터 9월까지 모두 3회에 걸쳐 진행되며, 7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일광해수욕장에서 첫 공연이 열린다.
 
행사에는 통기타, 무용, 난타 등 5개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재능나눔 공연이 펼쳐지며, 마술, 댄스 등의 초청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천 등 기상상황에 따라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 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가 배움의 결과를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나눔콘서트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8월 8일 목요일 오후2시 정관 윗골공원, 9월 6일 금요일 저녁 6시 정관 돌고래분수광장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