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조국 딸 조민 "유부초밥 됐다"...결혼식 현장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원은미 기자
입력 2024-08-12 09:3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지난 1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후기 사진을 전했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조씨의 결혼식에는 혁신당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자리했다.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Previous
  • 7 / 7
  • 사진조민씨 인스타그램
    [사진=조민씨 인스타그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지난 11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후기 사진을 전했다. 

    조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일 결혼식을 올리고 진정한 유부초밥(유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름 휴가 시즌인데도 시간 내서 참석해주신 분들, 참석은 못해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조씨의 결혼식에는 혁신당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자리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함께 지냈던 고민정·윤건영·한병도 민주당 의원과 윤영찬 전 의원, 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동연 경기지사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역임한 박상기 전 장관도 참석했다. 

    조 대표가 서울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인연인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등 학계 인사들도 식장을 찾았다. 이외에 이수성·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유시민 작가, 정치 유튜버 김어준씨도 자리를 빛냈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대전·세종지역 합동연설회가 있어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대신 축하기를 보냈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명동성당 측 방침에 따라 화환을 받지 않았다.

    조씨는 지난 1월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 연애한 동갑내기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혼했다"며 "결혼은 올해 하반기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