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는 전략본부 아래 식음료(F&B) 신사업추진실도 신설했다. F&B신사업추진실장은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가 맡았다. F&B신사업추진실은 파이브가이즈 같은 신규 사업을 도입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됐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F&B 부문을 포함해 앞으로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