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주대학교 실험실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이 대피했다. 29일 오전 10시 18분께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4층 생리실험실 내 세포배양용 설비 이산화탄소 연결 호스가 빠졌다는 신고가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이산화탄소 약 100ℓ가 누출됐으며 교직원 등 20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부산대 이어 제주대·강원대까지…의대 증원 부결·보류LX공사, 비상임이사에 정수연 제주대 교수·김종택 LX 화천지사장 임명 #가스 누출 #소반당국 #제주대학교 #실험실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트럼프, 관세 협상 관련 "군대 문제 다루지 않을 것" 홍준표 "한동훈과 막장토론…참 못된 사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