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5년 연속 획득

  • 김세용 사장 "인권경영 선도 공공기관 입증"

 
왼쪽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와 오른쪽 GH 김인중 법무실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왼쪽)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와 (오른쪽) GH 김인중 법무실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5년 연속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12월 성희롱·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 침해 사건의 조사와 처리를 독립적으로 조사하는 ‘GH 인권센터’를 설치해, 공사의 인권 보호를 강화했다.

또 인권센터와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계해 직원들의 정신 건강 보호와 인권 침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도 힘썼다.

올해 8월에는 인권 컨퍼런스를 열어 인권경영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부장급 간부사원으로 인권보호관 38인을 지정하는 등 인권 존중 문화를 더욱 확산시켰다.

GH 김세용 사장은 “5년 연속 인증으로 GH가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임이 입증됐다”며 “인권경영이 조직문화와 경영전반에 뿌리내릴수 있도록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