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동행축제 서울 판매전 방문 "전통시장 이용해달라"

  • 서울시 특성화시장 6곳 참가...9개 부스서 먹거리 판매

지난 7월 서울 영등포구 티오더에서 열린 2024 상반기 결산 우문현답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지난 7월 서울 영등포구 티오더에서 열린 '2024 상반기 결산 우문현답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0일 동행축제와 추석맞이 전통시장 판매전이 열리는 청계광장을 찾아 제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판매전은 9~11일 열린다. 서울시 특성화시장 6곳(망원시장·용답상가시장·목동깨비시장·방신시장·신사시장·인헌시장)이 참여해 9개 부스에서 떡, 닭강정, 참기름 등 먹거리를 판매한다.
 
중소·소상공인 부스(10개)에서는 액세서리, 골프의류, 애견용품 등 공산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 장관은 "전통시장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근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며 "차례상 준비와 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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