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지속가능성 세미나 개최… "한국 위상 높이는 필수 요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성진 기자
입력 2024-09-26 14:3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26일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2024 암참 지속가능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직접투자(FDI)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아시아 지역 본부의 최고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정부 차원에의 지원도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들이 직면한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해결책 모색에 중점을 뒀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아태지역의 선도적 비즈니스 허브로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있어 지속가능성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며 "올 초 실시한 암참의 '국내 경영 환경 설문조사'에서도 에너지 정책이 한국의 지역 본부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중요한 개혁 분야 중 하나로 꼽혔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파트너십 육성 노력

사진암참
[사진=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26일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2024 암참 지속가능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ESG 선도국으로의 도약: 아태지역 내 한국의 지속가능성 리더쉽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부, 학계, 산업계 대표들이 참석해 진화하는 규제 환경이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들이 어떻게 각각의 위험과 기회에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 및 관련 모범 사례 등을 공유했다.

해외직접투자(FDI)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아시아 지역 본부의 최고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정부 차원에의 지원도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들이 직면한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해결책 모색에 중점을 뒀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아태지역의 선도적 비즈니스 허브로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있어 지속가능성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며 "올 초 실시한 암참의 '국내 경영 환경 설문조사'에서도 에너지 정책이 한국의 지역 본부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중요한 개혁 분야 중 하나로 꼽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같은 중요한 논의를 촉진하고 역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지원할 파트너십을 육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