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화성특례시 만들기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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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강대웅 기자
입력 2024-09-2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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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대한민국 최고 도시,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103만 화성 시민의 염원, 꼭 실현하겠습니다'란 제목으로 "화성시 현안을 적극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경기도청에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4개 구청 신설을 비롯해 제5차 국가철도망에 관내 철도사업 반영, 과학고 유치, 마도·서신 119안전센터 확대 등 화성시 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을 건의드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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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경기도지사 만나 화성시 발전 위한 현안 건의"

사진정명근 시장 SNS
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에게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정명근 화성시장이 "대한민국 최고 도시,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시장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103만 화성 시민의 염원, 꼭 실현하겠습니다'란 제목으로 "화성시 현안을 적극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글에서 "경기도청에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4개 구청 신설을 비롯해 제5차 국가철도망에 관내 철도사업 반영, 과학고 유치, 마도·서신 119안전센터 확대 등 화성시 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을 건의드렸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26일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 관련 사전타당성 재조사 용역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 사업은 동탄인덕원선 인입선 구간에 역사를 신설해 장래 1호선 연장 사업(서동탄~동탄)과 연계, 철도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역사가 신설될 경우 동탄역·병점역 등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경부 1호선을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환승을 통해 GTX-A・C, SRT 이용도 가능해져 교통 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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