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띤 호응 속 진행 김하수 청도군수가 ‘제1회 청도 청소년의 날’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지난 27일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화합 한마당 행사 ‘제1회 청도 청소년의 날’을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감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공연은 청도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2024년 주민 공모 사업과 협업으로 오카리나 공연과 퓨전음악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의 날 행사를 주관한 청도청소년힐링센터에서는 미니 부채 만들기 체험, 떡볶이 만들기 체험, 주먹밥 만들기 체험, 청청힐링 팝콘·솜사탕·슬러시 등 각종 먹거리 및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 역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청도군, '인구 정책 사진‧숏폼 공모전' 개최청도군, 2025년 상반기 복지 대상자 확인 조사 실시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계속돼 청도 청소년들에게 성장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청도군이 되겠다”며, “청도의 청소년들이 '회복 탄력성 지수'가 높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역량을 강화 시키기 위한 행사가 개최되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 드린다”고 성원을 부탁했다. #김하수 #청도군 #청소년의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