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간호사회, 대구 칠성시장역에서 간호봉사활동 펼쳐

  •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 간호문화 캠페인 진행

대구 파티마병원 간호사회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에서 간호문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사진대구파티마병원
대구 파티마병원 간호사회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에서 간호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대구파티마병원]

대구광역시 파티마병원 간호사회는 지난 2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 및 지역민들의 건강 문화 확산을 위한 간호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파티마병원 소속 간호사들로 구성된 파티마병원 간호사회는 평소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매년 10월에 간호문화 캠페인을 개최해 지역민들 대상으로 간호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간호문화 캠페인은 지역 주민 400여 명의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봉사 활동은 혈압 및 혈당 검사, 건강 상담 등으로 이뤄졌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의 기념품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파티마 간호사회 이진형 회장은 “병원이 아닌 외부에서 직접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봉사 활동을 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건강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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