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학교 통학로 안전 캠페인 동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4-10-10 14:2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10일 오전 8시 용산초등학교 정문에서 개최된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 교육감을 비롯해 오은택 구청장, 김광명 시의원, 김종철 남부경찰서 교통과장, 신재원 도로교통공단 본부장, 김현미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회장, 용산초등학교 학부모 50명 등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등)과 유관 기관(교육청, 남구청, 학교, 남부경찰서)이 연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 글자크기 설정
  • 불법 주ㆍ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 진행

부산시교육청은 10일 오전 8시 용산초등학교 정문에서 개최된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함께 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10일 오전 8시 용산초등학교 정문에서 개최된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함께 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10일 오전 8시 용산초등학교 정문에서 개최된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통학로 안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하 교육감을 비롯해 오은택 구청장, 김광명 시의원, 김종철 남부경찰서 교통과장, 신재원 도로교통공단 본부장, 김현미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회장, 용산초등학교 학부모 50명 등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등)과 유관 기관(교육청, 남구청, 학교, 남부경찰서)이 연계해 ‘불법 주·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통학로는 단순한 길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로 향하는 길이다. 이 길이 안전해야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 기관과 협력해 교통 안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