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를 비롯한 10개 부처에서 지난 1월 29일 통합공고를 통해 예선리그별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한 결과 총 6238팀이 신청했고 이중 210개팀이 평균 30: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통합본선 무대를 밟았다.
'도전! K-스타트업'은 2016년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해 현재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유망 K-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통합본선에 진출한 210개 팀은 이달 29일부터 4일간의 평가를 통해 왕중왕전 진출 30팀으로 압축된다. 12월 왕중왕전에서 최종 20팀을 선발하여 대통령상 등 상장 20점과 상금(총 15억원)을 시상하며 대회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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