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마존 소형원전 투자소식에 원전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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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4-10-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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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원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DL이엔씨 등은 이번에 아마존과 투자하기로 한 X-에너지와 투자 및 협력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전날 클라우드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데이터센터 구동에 필요한 전력 확보를 위해 미국 에너지업체 3곳과 SMR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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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에너빌리티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원전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90원(9.20%)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서전기전(27.69%), 우진엔텍(19.20%), 비에이치아이(13.17%), 에너토크(7.71%), 우리기술(6.30%), DL이앤씨(5.34%) 등 원전 관련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DL이엔씨 등은 이번에 아마존과 투자하기로 한 X-에너지와 투자 및 협력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전날 클라우드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데이터센터 구동에 필요한 전력 확보를 위해 미국 에너지업체 3곳과 SMR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위해 투입되는 자금은 약 5억 달러(약 6800억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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