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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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4-10-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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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 표가 매진됐다.

    포스트시즌으로는 지난해 KS 1차전부터 17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었다.

    KS만 놓고 보면 2022년 1차전부터 이날까지 12경기 연속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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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 표가 매진됐다.

21일 한국야구위원회는(KBO)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1차전 KIA-삼성의 경기가 이날 오후 2시 40분께 1만93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총 12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누적 관중은 26만7850명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으로는 지난해 KS 1차전부터 17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었다. KS만 놓고 보면 2022년 1차전부터 이날까지 12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편, 이날 KS 1차전에는 KIA 제임스 네일과 삼성 원태인이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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