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야구위원회는(KBO)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1차전 KIA-삼성의 경기가 이날 오후 2시 40분께 1만93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총 12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누적 관중은 26만7850명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으로는 지난해 KS 1차전부터 17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었다. KS만 놓고 보면 2022년 1차전부터 이날까지 12경기 연속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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