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서, '맥심 커피믹스 수출계획 없다'는 소식에 13%↓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민철 기자
입력 2024-10-23 09:2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서그룹 지주사 동서의 주가가 10% 넘게 떨어지고 있다.

    전날 동서식품 합작사인 미국 몬델리즈가 커피 자회사 지분을 매각하자, 동서식품 주요 제품인 맥심 커피믹스를 해외 수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투자자들이 동서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

    전날 맥심 커피믹스 수출 기대감이 유입된 동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30원(29.94%) 오른 2만5300원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사진=아주경제 DB]

동서그룹 지주사 동서의 주가가 10% 넘게 떨어지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동서는 전 거래일 대비 3250원(12.85%) 내린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열사 동서식품의 '맥심 커피믹스' 수출 계획이 없다는 소식에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동서식품 합작사인 미국 몬델리즈가 커피 자회사 지분을 매각하자, 동서식품 주요 제품인 맥심 커피믹스를 해외 수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 투자자들이 동서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

전날 맥심 커피믹스 수출 기대감이 유입된 동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30원(29.94%) 오른 2만5300원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