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김수미씨가 별세했다. 향년 75세.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심정지가 발생해 이날 오전 8시께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수미는 지난 5월 당시 바쁜 일정 탓에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관련기사불륜+사생활 유출?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불법적 관계" 의혹에...유인촌 장관, 김수미 별세에 "가족 잃은 것 같은 슬픔"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수미는 드라마 ‘전원일기’, ‘수사반장'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영화, 뮤지컬, 홈쇼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김수미 #별세 #사망 #심정지 #병원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SNS샷] "고무장갑 버리고 과태료 10만원?"…무슨 일이길래? 한덕수 추대위 "나라가 위기 상황, 경력 사원 뽑아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