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효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이 아주 많이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괜찮아지는 게 아니라 더 선명해지고 가슴 터지도록 보고 싶어요. 두 분 모두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평온하시길 기도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순재와 김수미는 함께 오토바이에 앉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한편, 이순재는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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