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브레인AI, 상암고등학교 학생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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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10-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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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브레인AI는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상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학생들은 딥브레인AI의 영상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를 통해 생성형 비디오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디지털 세상 속에서 AI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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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딥브레인AI
[사진=딥브레인AI]
딥브레인AI는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상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6일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상암고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2024 지역연계중점학교사업'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일환으로 1학년 5개 학급, 13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래 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기술의 올바른 활용법을 알리고, 그 발전상을 들여다보며 함께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딥브레인AI는 생성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주의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AI 윤리 교육과 함께, 원천 기술력을 보유한 AI 휴먼의 변화 과정과 실제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AI 윤리 교육은 △가짜 뉴스나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믿지 않도록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정확성' △표절이나 부정행위 발생 우려를 인지하고, 주체적인 책임과 윤리의식을 가지는 '책임성'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개인 정보 보호에 힘쓰는 '정보 보호' 등을 다뤘다.

이어 △2D 휴먼 △3D 초현실 아바타 △드림아바타 등 자사의 AI 휴먼 기술·제작 과정을 교육했다. 특히 AI 손흥민, AI 도티와 같이 AI 휴먼으로 재탄생한 유명인과의 기술 적용사례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학생들은 딥브레인AI의 영상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를 통해 생성형 비디오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디지털 세상 속에서 AI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한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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