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4시 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에서 큰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들어왔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오전 4시 20분께 경북 포항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3 파이넥스 공장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직원 1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직원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오전 4시 50분께 대응 1단게를 발령하고 소방차 40여대, 인력 1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 후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게획이다. 관련기사김포 공장 화재로 2명 온몸 화상…35분 만에 초진더키퍼, 롯데홈쇼핑 내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본격 보급 확대 #화재 #소방당국 #대응 1단계 좋아요0 나빠요1 나선혜 기자hisunny20@ajunews.com SKT, 해킹 45시간 지나서야 신고…유상임 장관 "정부 조사 결과, 1~2달 소요"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절차 간소화…고객센터 2시간 연장 운영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