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정읍 노인복지센터에서 화재 [사진=연합뉴스] 16일 오후 1시46분께 전북 정읍시 시기동 노인복지센터 건물(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시설 내부에 있던 요양보호사와 어르신 등 55명은 연기가 번지자마자 집으로 돌아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3층 주택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이학수 정읍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서 '무죄'"보험료 80% 지원"…정읍시, 농기계 사고 안전망 강화 #노인복지센터 화제 #에어컨 실외기 #전북 정읍시 좋아요0 나빠요0 송하준 기자hajun825@ajunews.com 40% 넘게 자사주 쥔 기업들…이재명 '소각 의무화'에 시선 집중 [특징주] 에이직랜드, 서울대 기술지주와 딥테크 투자 MOU 소식에 8%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