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계획' 류승범 "첫 아빠役 의미 깊어…가능성 열어줬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4-11-26 16: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류승범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6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류승범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26[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류승범이 '가족계획'을 통해 처음으로 아빠 역할에 도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감독 김곡 김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 영수(배두나 분)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드라마 '허쉬' '슈츠' 김정민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보이스' 김선·김곡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날 류승범은 "아빠 역할은 처음이다. 개인적으로 저도 아빠가 되었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고 이 작품을 통해 확장된 것 같다. 그리고 또 다른 아빠 역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가족계획'은 오후 8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