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폭설에 퇴근시간 임시열차 10회 추가 운행…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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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입력 2024-11-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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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41127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4.11.27[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국철도공사가 수도권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 전철을 10회 추가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추가 운행하는 열차는 1호선 5회(급행 1회), 수인분당선 2회, 경의중앙선 2회, 경강선 1회다. 

앞서 코레일은 이날 오전 출근 시간대에도 수도권전철 13회를 추가 운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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