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열흘만에 대남 풍선 부양

  • 합찹 "경기도 및 수도권으로 이동"

지난 7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일원에서 열린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도발 상황 가정 민·관·군·경·소방 통합 훈련에서 육군 36사단 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CRST 장병들이 원점 지역 일대에서 화학작용제 유무를 탐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7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 일원에서 열린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도발 상황 가정 민·관·군·경·소방 통합 훈련에서 육군 36사단 화생방테러특수임무대(CRST) 장병들이 원점 지역 일대에서 화학작용제 유무를 탐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북한이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시 풍선이 경기도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북한의 대남 풍선 부양은 지난 18일 이후 열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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