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 수성구 아파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2일 오전 8시 59분께 대구 수성구 황금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4대와 소방관 104명을 투입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관련기사이범진(메리츠화재 기업보험총괄 사장)씨 부친상충남 청양 터널서 차량 전복 화재…2명 심정지·1명 중상 #대구 #소방 #수성구 #아파트 #인명피해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광주 상가 건물서 10대 여성 추락해 행인 덮쳐…4명 사상 올해 첫 서울에 폭염 경보…'사상 최악 더위' 지난해보다 18일 빨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