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그린 애플, 내년 2월 단독 콘서트…첫 내한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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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12-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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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벳
[사진=리벳]
일본 록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이 내년 2월 내한한다.
 
3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미세스 그린 애플은 다가오는 2025년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13년 그룹 결성 이후 2015년 미니앨범 ‘버라이어티(Variety)’로 메이저에 데뷔한 미세스 그린 애플은 오모리 모토키(보컬/기타), 와카이 히로토(기타), 후지사와 료카(키보드)로 이루어진 3인조 아티스트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댄스 홀(Dance Hall)’, ‘인페르노(Inferno)’, ‘아오 투나츠(Ao To Natsu)’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일본 현지를 비롯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세스 그린 애플은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재생수 1억회 돌파 악곡이 총 20곡이다.
 
뿐만 아니라 음악 라이브 영화 개봉작 중 흥행 수입 1위를 기록한 라이브 투어 실황 영화 ‘미세스 그린 애플 // 더 화이트 라운지 인 시네마’ 또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내한 공연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미세스 그린 애플 콘서트 티켓은 12월 11일 오후 9시 멜론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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