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오전 대국민 담화...계엄사태 입장 밝힐 듯

  • 오늘 오전 10시 생중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한 4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이 비상계엄 사태 관련 보도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한 4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이 비상계엄 사태 관련 보도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을 직접 표명한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께서 담화를 오후 국회 탄핵안 표결 전에 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등을 연이어 만나 여당에서 제기되는 사과 요구 등 의견들을 수렴하고 "잘 알겠다"며 "고민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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