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해 규제혁신을 통한 국민 불편 해소, 경제 활성화, 신기술·신서비스 출시 지원 등 국가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5년간 매년 약 3조원 이상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운영하며,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혁신적 규제개혁을 주도했다.
특히 △저신용 소상공인 지원 확대 △채무조정 대상 확대 △금융 사각지대 해소 △긴급자금 제한 완화 △세금체납 유예 지원 등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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