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역대급 '여자 메기' 등장…덱스·홍진경까지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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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5-01-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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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핫한 '여자 메기'의 등장에 '솔로지옥4'가 들썩였다. 지옥도에 거센 바람을 몰고 온 '여자 메기'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 그가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드라마 '타로' 출신 배우 박해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먼저 지난 14일 공개된 '솔로지옥4'에서는 '여자 메기' 박해린이 등장했다. 큰 키와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한 그는 "큰 키와 미친 비율이 매력 포인트"라며, "쿨하고 인정도 빠른데 애교도 많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패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예사롭지 않은 아우라에 덱스 역시 "기존 출연자들한테 없던 느낌"이라고 말했고 홍진경 등 패널들도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박해린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 YG 수장 양현석에게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솔로지옥 박해린 사진WNY엔터테인먼트
'솔로지옥' 박해린 [사진=WNY엔터테인먼트]

​아이돌 데뷔 무산의 아픔을 겪은 그는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공개된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실버벨이이 울리면'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옴니버스 7부작 드라마인 '타로'에서 박해린은 '버려주세요' 편에 등장, 배달 라이더 역을 맡은 주인공 덱스에게 철벽 치는 분식집 직원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로 덱스와 인연을 맺은 박해린이 '솔로지옥4'에서는 출연진과 패널로 재회했다는 점도 '솔로지옥4'의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한편 박해린은은 2000년생으로 현재 세종대학교영화예술학과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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