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시작으로 오는 2월 20일 함창읍 척동1리 마을회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행복민원과 지적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가 합동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코로나가 끝난 2023년부터 활발하게 운영해 매년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이 불편하거나 농번기에 바쁜 농민들을 위해 마을회관 및 노인회관을 방문해 토지행정(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 등의 지적민원 편의를 위해 상담·접수하고, 각종 민원사항도 현장에서 접수받아 처리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