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내용으로,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18년 만에 돌아온 감독판이다.
앞서 타셈 감독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특히 관객과 직접 소통할 GV 이벤트가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총 제작 기간 28년, 전 세계 24개국 로케이션, 촬영 기간 4년, NO CGI 등 역대급 기록을 가진 영화인 만큼 영화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전광석화 같은 매진에 극장과 배급사에는 추가 GV 요청이 빗발쳤고, 타셈 감독 역시 체력과 시간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많은 관객을 만나고 싶다고 강력한 의사를 전달해 GV 이벤트 추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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