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경파트너스-제니스 글로컬 아카데미, 국제문화관광 교류와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상호 협력 통해 글로벌 교육 및 인프라 강화

함희경 대표 "글로벌 교육·인프라 산업에서 시너지 창출 기대"

(오른쪽부터) 함희경 대표가 제니스 글로컬 아카데미(주) 강준 회장, 조광휘 (전)인천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후경파트너스]

후경파트너스가 제니스 글로컬 아카데미와 국제문화관광 교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은 지난달 31일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제니스 글로컬 아카데미 영종 캠퍼스에서 진행했으며 후경파트너스 함희경 대표, 제니스 글로컬 아카데미 강준 회장, 조광휘 전)인천시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여러 명이 참석했다.

후경파트너스는 관광, 호텔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 플랫폼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공간과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 제니스 글로컬 아카데미의 글로벌 캠퍼스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양측이 협력해 세계적인 교육 및 숙박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청소년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제니스 글로컬 아카데미는 배우 정준호가 설립한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자리 잡은 최첨단 교육 시설을 통해 학업과 스타 교육을 병행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글로벌 청소년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양사 간 MOU 체결은 평소 국제문화관광 교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온 조광휘 (전)인천시의원의 주도 하에 성사됐다.

후경파트너스 함희경 대표는 "제니스 글로컬 아카데미와의 협력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글로벌 교육 및 인프라 산업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