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크레센트엔터테인먼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0/20250210225751748156.jpg)
전 세계를 열광시킨 '푸에르자 부르타'의 새로운 퍼포먼스, '2025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이 오는 3월 한국에 상륙한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2005년 초연 이후 36개국, 63개 도시에서 6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2013년 한국 첫 공연 이후 누적 관객 3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번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은 남미, 북미,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새로운 시리즈로,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첫 공연지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을 뜻하는 '푸에르자 부르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한 초몰입형(이머시브) 퍼포먼스다. 기존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가 공연장 전체를 무대로 활용하며 감정의 해방을 선사했다면,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은 한층 더 강렬한 에너지와 기쁨을 극대화한 무대로 관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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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부터 서울 성수동 'FB씨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3월 18일부터 성수문화예술마당에서 막을 올린다.
티켓 예매는 예스24, 네이버예약, Fever,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특히 한국 첫 상륙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오픈 위크 세일'을 통해 3월 18일~23일 공연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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