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 '조각투자 샌드박스 제도화' 대비를 위한 온라인 설명회 개최

디지털금융팀, 설명회에서 상세한 내용 설명과 전망·대응방안에 대한 논의 할 예정

법무법인 광장이 오는 20일 '조각투자 샌드박스 제도화 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 디지털금융팀이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조각투자 샌드박스 제도화 관련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장은 이날 "금융위원회(금융위)가 지난 3일 조각투자 샌드박스 제도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등을 입법 예고했다"며 "이에 따라 광장 디지털금융팀은 조각투자 샌드박스 제도화 관련 상세한 내용 설명은 물론 전망과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광장의 이정명 변호사(사법연수원 32기)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을 한 해 앞둔 지난 200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지난 2021년 광장에 합류해 현재 광장의 디지털금융팀 공동 팀장으로 근무하며 디지털금융·핀테크·금융규제 등 분야에 고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또 이 변호사는 광장에서 토큰증권(STO) 관련 자문 업무를 활발히 담당, 관련 혁심금융서비스가 지정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자문을 한 바 있다.

아울러 이 변호사는 설명회를 앞두고 "금융위의 이번 발표는 지속적인 성장으로 주목을 받아온 조각투자 사업이 본격적으로 금융시장으로 편입될 발판이 마련되는 의미"라며 "이번 설명회가 유익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대한 참가 신청은 광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