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동산 개발사 센추리 프로퍼티즈 그룹은 메트로 마닐라 북방 팜팡가주 산페르난도에 추진하고 있는 고급주택개발 프로젝트 ‘아주르 노스’ 2단계 공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층 집합주택을 4개 동, 타운빌라를 49개 동 건설한다.
센추리는 이달부터 동 사업 1단계인 ‘미코노스’ 판매를 개시했다. 미코노스는 12층 집합주택으로 투자액은 12억 페소(약 31억 3000만 엔). 2027년 중반에 완공될 예정이다. 판매수익은 27억 페소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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