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메드라비(ADLV), '아크메드라비 with HOSHI' 25 S/S 컬렉션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 기대

[사진=아크메드라비]

스트리트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cme de la vie)’가 ‘아크메드라비 with HOSHI’ 25 S/S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 국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크메드라비는 브랜드 모델인 세븐틴 호시와 함께 2025 S/S 컬렉션 ‘ADULT MISCHIEF’를 출시한다. 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무드의 컬렉션으로, 익숙한 아이템에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향상된 아크메드라비를 보여준다. 컬렉션은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점퍼와 스웨트 셔츠,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 셋업 등 웨어러블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브랜드 측은 이번 2025 S/S 컬렉션 출시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한층 도약하는 기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진행한 2025 S/S 사전 수주회에서 중국과 호주, 말레이시아 등 해외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된 만큼, 해외 시장서의 영향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는 것.

실제 ADLV China는 사전 수주회를 통해 파트너사에 지속적인 시장 확대 및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글로벌 전략을 소개했으며, 재계약을 통해 2029년까지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중국 내 강력한 시장 경쟁력과 소비자 신뢰도를 입증하는 결과다.
 

[사진=아크메드라비]

ADLV Australia 역시 이번 컬렉션을 통해 현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현지 시장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웨어를 선호하는 만큼, 이번 25SS HOSHI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설명이다. ADLV Australia 측은 마케팅 및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4일에 25 SS HOSHI 컬렉션을 공개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ADLV Malaysia 또한 25SS HOSHI 컬렉션의 2월 14일 글로벌 동시 오픈을 통해 말레이시아 현지 팬들이 호시 컬렉션을 직접 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ADLV Malaysia 공식 파트너사는 현지 고객들이 아크메드라비와 함께 의미 있는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마케팅 및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아크메드라비 측은 오는 3월 중 2025 FW 수주회를 열어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

2025 S/S 컬렉션은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2025 S/S 선발매 상품이 출시 일주일 만에 일부 상품(오버사이즈 셋업)이 완판 되는 등 큰 인기를 얻어 브랜드 측은 컬렉션 정식 출시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아크메드라비는 25 SPRING SUMMER 신상품을 1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공개하며, 24일부터 ‘네이버 신상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신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크메드라비 25SS 호시가 착용한 제품은 브랜드 특유의 아트적 요소와 빈티지한 무드를 개성 있게 디자인에 담았으며, 글로벌 트렌드가 반영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가 기대된다”며 “해외 시장 확대는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소비자 층을 공략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