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바른, '15년간 금융 분야 종사'...진무성 변호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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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수습기자
입력 2025-02-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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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금융 분야에 능통한 전문가, 금융구제대응팀 역량 강화에 기대".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15일 금융분야 전문가인 진무성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사진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15일 금융분야 전문가인 진무성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 이하 바른)은 17일 금융 규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다져온 진무성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바른은 진 변호사 영입을 통해 금융구제대응팀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진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을 1년 앞둔 지난 2001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진 변호사는 변호사 개업 후 법무법인 한울을 시작으로 대우증권, 금감원, 법무법인 태평양을 거치며 지난 15년간 금융 분야에 종사했다. 진 변호사는 금융자문·금융송무·금융형사·금융 경제범죄·금융 규제 대응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진 변호사는 △주요 시중은행, 증권사, 저축은행에 대한 금감원 종합·수시·부문검사와 제재심의위원회 대응 자문 △DLF, 이탈리아 헬스케어펀드 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에 따른 검사와 제재 대응 자문 △유가증권/코스닥 상장사(바이오기업 포함 다수)에 대한 불공정거래 조사 대응 자문 △해외 IB를 대상으로 한 공매도 조사 대응 자문 △회계처리기준 위반 회사에 대한 회계감리 대응 자문 등을 진행하며 관련 업무에 있어 전문성을 키워왔다.

특히 진 변호사는 지난 2012년 금감원 재직 당시 미공개정보이용, 시세조종, 사기적 부정거래, 시장질서 교란행위 같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와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의 회계부정을 적발해 제재하는 회계감리, 은행과 보험 권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금융분쟁민원 처리 업무 등의 실무를 담당했다.

한편 바른 금융 규제, 상장폐지 금융 경제범죄 대응과 관련한 법률서비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고객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금융 규제 및 금융 경제범죄 대응팀’을 통해 맞춤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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