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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사진=연합뉴스]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수익률이 최대 1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 포트폴리오 상품 수익률이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하나은행 ‘저위험포트폴리오2’ 상품의 기간별 수익률은 1개월 1.74%, 3개월 5.41%, 6개월 5.71%, 1년 10.46%로 집계됐다. 이는 모든 기간에서 은행권 저위험상품 중 최고 수익률이다.
6개월 수익률은 저위험포트폴리오2 외에도 ‘고위험BF3’ 10.67%, ‘중위험포트폴리오3’ 7.59% 등 고·중위험 상품군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해당 상품들이 앞으로도 효과적인 장기투자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하나은행은 작년 5월 시장 상황에 맞춰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상품 구성을 개편하는 등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분주히 움직여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 포트폴리오 상품 수익률이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하나은행 ‘저위험포트폴리오2’ 상품의 기간별 수익률은 1개월 1.74%, 3개월 5.41%, 6개월 5.71%, 1년 10.46%로 집계됐다. 이는 모든 기간에서 은행권 저위험상품 중 최고 수익률이다.
6개월 수익률은 저위험포트폴리오2 외에도 ‘고위험BF3’ 10.67%, ‘중위험포트폴리오3’ 7.59% 등 고·중위험 상품군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해당 상품들이 앞으로도 효과적인 장기투자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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