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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KT를 비롯해 BC카드, KT클라우드, KT DS, 나스미디어 등 그룹 내 주요 기업과 KT 파트너사인 마르시스(글로벌 셋톱박스 제조사), 국내 유수 신생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에이블스쿨이 양성한 AI 실무 인재를 상대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6기 교육생 400여 명은 기업별 인사 담당자‧현직자들과 만나 자유롭게 질문했다.
KT 측은 “최근 위축된 고용 환경에도 에이블스쿨 수료생들은 500여 곳의 기업에 채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개발과 데이터 분석, 정보기술(IT) 운용 외에도 마케팅, 영업, 재무, 기획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취업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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