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SK케미칼, '통증 치료제' 경쟁력 강화 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25-03-05 1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 빌 슈스터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표이사 박현선 SK케미칼 박현선 파마 사업대표 사진SK케미칼
(왼쪽부터) 빌 슈스터 비아트리스 코리아 대표이사, 박현선 SK케미칼 파마 사업대표 [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이 통증 치료제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선다.
 
SK케미칼은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통증 치료제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말초‧중추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리리카’ △신경병성통증치료제 ‘뉴론틴’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 등이다.
 
SK케미칼은 3개 의약품의 전 병원에 대한 유통, 300병상 미만 병·의원 대상 마케팅 업무를 담당한다. 300병상 이상 종합 병원 마케팅은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맡는다.
 
SK케미칼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제품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자사 대표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와 SK케미칼이 독점 판매 중인 비마약성 소염진통제 ‘울트라셋’이 3개 품목과 치료 과정서 활발히 병용되고 있다.
 
회사 측은 “상호 제품 간 상승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