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간담회를 열고 일‧가정 양립 등 서울의 모든 여성이 사회 곳곳에서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 권익 향상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를 초청했다.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이정은 회장, 통일여성안보회 이은규중앙회장,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이복례 부회장, 유명례 부회장, 서명신 부회장, 한귀욱 총무, 우성경 사무국장 등이 자리했다.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1987년 창립됐다. 현재 서울시여약사회, 서울시재향군인회여성회 등 36개 여성단체가 회원단체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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