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조6000억 유상증자 여파에 12%대↓…그룹주도 동반 하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캠퍼스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주관 제7회 다파고DAPA-GO 20 소통간담회에서 첨단 AI∙무인화 체계 개발 현황 및 기술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아리온스멧왼쪽 그룬트오른쪽 등을 포함해 2028년까지 무인차량 풀라인-업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캠퍼스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주관 '제7회 다파고(DAPA-GO) 2.0 소통간담회'에서 첨단 AI∙무인화 체계 개발 현황 및 기술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사진=연합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조6000억원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한 여파에 12% 넘게 급락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7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60%(9만1000원) 내린 6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화(-9.68%) 한화시스템(-8.38%) 한화엔진(-5.79%) 한화오션(-4.28%) 한화솔루션(-4.98%) 한화비전(-4.63%) 등 한화그룹주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사회를 열고 3조 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595만 500주를 1주당 60만 5000원(예정가액)에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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