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정찰위성 4호기, 이달 23일께 미국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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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5-04-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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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으로 美서 발사

우리 군의 정찰위성 3호기가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3시34분쯤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진국방부
우리 군의 정찰위성 3호기가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3시34분쯤(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사진=국방부]

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23일경(현지시간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9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2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번에 발사하는 위성은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위한 '425 사업'을 통해 발사하는 네 번째 위성이다.

425 사업은 전자광학·적외선(EO·IR) 위성 1기(1호기)와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4기(2∼5호기) 등 정찰위성 총 5기를 배치하는 사업이다. SAR의 발음 '사'와 EO의 발음 '이오'를 합쳐 425(사이오)라는 이름이 붙었다.

1호기는 2023년 발사됐고, 2·3호기는 지난해 4월과 12월 각각 발사됐다. 정찰위성 2호기부터는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주야간 촬영이 가능한 합성개구레이더(SAR)를 탑재해 보다 정밀한 감시·정찰이 가능하다.

군은 연내 정찰위성 5호기까지 발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정찰위성 5기가 모두 실전 배치되면 북한 내 특정 표적을 2시간 단위로 감시·정찰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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