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프로그램 운영사와의 첫 대면 △글로벌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 및 연간 운영 일정 △입교생활 △입교생별 전담 교수 △입교·졸업생 간 네트워킹 등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올해 글로벌창업사관학교 모집경쟁률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10.3:1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된 입교생은 AI 헬스케어, 자율 드론 비행, 로봇 메카트로닉스, 양자 컴퓨팅, 핀테크, 미생물 비료 등 딥테크 기반의 초격차·기후기술 분야 7년 미만의 스타트업 대표들로 구성됐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혁신기술 및 글로벌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우수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전 단계를 일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입교생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EiR 방식의 밀착 멘토링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해외 창업보육기관과의 교환 프로그램 △AI 특화 프로그램 등을 신규 추진한다.
중진공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지난 2020년 출범 이후 올해로 6년 차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297명의 우수한 청년 창업가를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최근 5년간 1652억원의 매출성과와 522억 원의 신규 투자유치, 1157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달성하는 등 스타트업의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의 도약을 견인했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투자 유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바이어 발굴 및 현지 실증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초격차·신산업 및 기후기술 분야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진공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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